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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0일(수요일) 오전11시부터 고양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위해 풍성한 설 명절을 앞두고 전날부터 육수를내고 맛있는 김치까지 담으셨고 손수준비하는 무궁화 소상공인 자원봉사자 협회(이추미 회장)에서 마련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준비해주신 이추미회장님과회원들은 먹기좋게 미리 떡국을 살짝데쳐놓고 오시는 한분 한분께 바로 뜨거운국물에 떡과 준비해둔 고기고명등 재료를 올리고 김가루를 뿌려주시니 쫄깃하고 맛있는 떡국을 드실수 있었습니다. 지역내 300여명 어르신들을 위해서 무궁화 소상공인 자원봉사자협회(이추미 회장)회원들의 각자 역할에 빠르게 준비하신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사랑의 떡국 나눔은 13년째 매년 나눔봉사하고 계신다는 이추미회장님은 여름에는 콩국수, 겨울에는 떡국과함께 김장담그기(1000포기), 매월 여러가지 반찬도 만들어서 20가구전달, 소외된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족분(큰딸) 의류후원으로 바자회를 하며 자금도 조달하면서 후원해주시는 많은분들이 도와주셔 이렇게 나눔봉사를 할수있다합니다. 몸이 불편해서 못오신분들을 위해서 벌써 50개 도시락배달도 해주셨습니다. 행사를 하면서 때론 너무힘들어도 함께해주시는 회원들과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분들이 오늘도 귤박스를 가지고 달려오셨습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드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며 사랑을 나누는 떡국행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하신다고합니다. 더운 여름에 길을가다보면 어르신이 수박 한조각을 들고 기다리며 입에 넣어주면서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에 힘든 나눔봉사도 잊고 다시 시작하신다는 이추미회장님의 소감도 전합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는 회장님과 봉사자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소셜기자. 김정미 |